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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자살 유가족을 위한 따뜻한 시선

 

【 청년일보 】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 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10~30대 사망원인 1위는 10~19세는 43.7%, 20~29세 56.8%, 30~39세는 40.6%로 고의적 자살이었다. 


이러한 고의적 자살 사망자 수는 총 13,352명으로 전년 대비 157명(1.2%)으로 증가하였으며, 자살 사망률은 26.0명으로 전년 대비 0.3명(1.2%)이 증가하였다. 


OECD 국가 간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OECD 평균에 비해 한국은 23.6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살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면서 자살 유가족 문제도 피해 갈 수 없는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자살 1건당 5~10명의 유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적용하면 많게는 10만 명 이상이 가족 자살에 따른 악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살 유가족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해 대인관계 단절, 회피, 거주지 이전 등 자살 유가족들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더욱 고립되게 된다.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으로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사회적 체제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정부에서는 한국생명희망존중재단과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지원센터 등을 설립하여 자살 유족 심리지원(치료비 지원) 사업, 자조모임, 심리부검 면담,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힘들어하고 있는 자살 시도자나 유족이 있다면 자살 위험신호 주의 깊게 관찰하여 자살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청년서포터즈 6기 고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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