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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다발적으로 일어난 칼부림 사건과 호신용 스프레이의 필요성

 

【 청년일보 】 올해 7월 21일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명의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 마 범죄 및 테러 실행 혹은 예고 사건이 일어났다.


총 2가지 유형으로 분리돼 있는데, 하나는 예고 없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7월 21일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8월 3일 서현역 칼부림 사건까지 연쇄적으로 발생했으며, 그 외 실제 흉기를 들고 현장까지 갔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들도 다수 있다.


다른 하나는 예고 글을 올려 공포만 조성하고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은 경우로, 허위 테러 예고는 7월 22일 원신 2023 여름 축제 테러 예고 사건을 통해 최초로 발생했으며, 이후 7월 24일부터 다수 발생한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으로 본격적으로 심화해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보름간 수많은 칼부림 예고가 발생했다.


8월 25일 오전 9시까지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 게시물을 올린 사례는 469건이며, 이 중 223명이 검거됐고 22명이 구속됐다.


동시다발적으로 칼부림 및 칼부림 예고가 터지면서 길거리에서 흉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뉴스에 1시간마다 보도될 정도였고, 이에 국민의 불안이 커졌다. 이 사태로 인해 치안 강국이라 불리던 대한민국의 치안이 시험대 위에 올라갔으며 한국의 민생 치안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묻지 마 테러 위협에 대해 방심해선 절대 안 된다는 교훈을 남긴 사건이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의 관심이 급증했다.


스프레이는 작고 휴대하기 쉬운 형태로 돼 있고, 무게도 일반적으로 3g밖에 나가지 않아 일상생활에 휴대하기 쉽다.


다른 칼이나 삼단봉, 전기 충격기 등의 호신용품에 비해 스프레이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있어 다른 호신용품들에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호신용 스프레이의 종류는 크게 액체형과 젤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액체형의 경우 분사력이 강해 멀리 떨어질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젤형은 액체형보다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


실제로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니 몇 분 후 손등이 따가워지고 씻어내도 금방 씻기지 않았다. 이를 보아 실제 눈이나 얼굴 피부에 닿으면 상대를 정지하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스프레이를 선택할 때 스프레이의 성분과 크기, 색상, 사용법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더 적합한 스프레이를 고른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잦은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진 만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나 호신용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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