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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 확산…비건 화장품도 인기"

 

【 청년일보 】 지난 2016년 화장품법 개정 이후 동물실험으로 생산한 화장품에 대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되며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비건 화장품이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원료 대신 자연 유래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하는 화장품을 말한다.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은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동물실험을 실시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 또는 수입한 화장품의 유통 및 금지하는 국내외 법률을 의미한다. 화장품 동물실험에 대한 규제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데 몇몇 국가와 지역에서는 동물실험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률과 규정이 도입 돼 있다.


국내의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으로는 2016년에 공포돼 2017년 2월 4일부터 시행 중인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등의 유통판매 금지' 법률이 있다.


국외의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을 보면 유럽 연합(EU)은 2013년부터 화장품과 원료의 실험을 금지했고 EU 멤버 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이 된다. 미국 FDA는 화장품 동물실험을 규제하고 있고 기업들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대안적인 방법을 채택하기도 한다. 앞선 국가들과 다르게 중국은 일부 제품에 대한 동물실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몇몇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화장품 동물실험이 불필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실험으로 인해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감소했다.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의 확산과 사람들의 동물복지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비건 화장품이 등장했다.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지며 기업도 소비자도 윤리를 추구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이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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