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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의약품, 올바른 사용법으로 사용해야

 

【 청년일보 】 우리의 신체는 항상 일정한 생체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항상성을 갖고 있다. 항상성이란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개체 혹은 세포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한다. 체내에서 체온이 높다면 낮아지도록, 호흡수가 높다면 줄어들도록 스스로 균형을 맞춘다.


항상성 조절에 관여하는 인자들에 결함이 생기는 경우 불균형이 초래된다. 대부분의 질환은 항상성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데,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져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보통 병원체인 항원이 들어오면 체내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항체와 면역 반응이 일어난다. 하지만, 항상성의 불균형으로 인해 면역 반응 또한 낮아져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을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의약품이란 어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정한 물질을 말한다. 이는 사람이나 동물의 질병 진단 및 치료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의약품은 의약외품, 화장품 및 기구·기계를 제외하며, 사람이나 동물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의약품 투여경로로는 섭취할 수 있는 경구제나 바를 수 있는 외용제 및 주사제 등이 있다.


약은 무조건 해롭지도, 이롭지도 않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몸에서 생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음식물 외에 모든 것은 이물질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약은 개인에게 미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질환에 맞게 정해진 용량 및 용법으로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량과 용법에 맞게 약물을 사용했더라도 환자의 특성에 따라, 약물의 특성에 따라 약물유해반응은 일어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약물유해반응은 “병의 예방진단 또는 생리 기능을 위하여 의약품을 인체에 상용량을 투여했을 때 발생하는 유해하고 의도하지 아니한 반응”이라고 한다. 약물유해반응이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그 약이 나쁜 것은 아니다. 의도하지 않은 반응이더라도 유해하지 않다면 치료 효과를 기대하지 않은 또 다른 효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연령 및 체중, 성별, 투여시기와 투여경로, 유전적 요소, 알레르기 등 약의 효능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이 있다. 대표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약의 종류 및 사용량이 많아지는 것을 아래 자료를 참고하여 볼 수 있다. 통계청의 2021년 고령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령인구의 비율이 14%인 고령사회를 넘어서 20%인 초고령사회로 진입 중에 있다.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병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여러 약물을 복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약물이 상호작용을 하여 체내 부작용 등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증상에 따라 개개인에 따라 사용하는 의약품이 다르며, 의약품마다 제형 및 효과 지속 시간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약품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여, 오남용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청년서포터즈 5기 문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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