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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제약업계 주요기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영업이익 전년比 337% '급증'…식약처, CAR-T 치료제 ‘킴리아주’ 승인 外

 

【 청년일보 】 5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76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최초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주’를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허가했고, 노벨티노빌리티는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는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은 프리모리스와 1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으며, 휴온스내츄럴은 신임 대표로 온∙오프라인 식품 유통업계를 두루 거친 이충모 상무를 선임했다.

 

현대약품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하는 홈트레이닝, ‘미하트’ 영상 콘텐츠를 오픈했고, 부광약품은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명칭 변경하고 약국·온라인사업부 산하에 ‘온라인 유통팀’을 신설했다.

 

이밖에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해 영업익 3,621억원…전년 比 337%↑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매출액 1조6,276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연결기준)을 기록.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337%, 당기순이익은 270% 증가한 수치.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해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

 

회사 측은 유럽 시장의 가격 안정화 및 견조한 처방이 지속된 점과 미국에서의 주요 의약품의 처방 확대, 일본·중남미 등 글로벌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 식약처, 노바티스 혈액암 CAR-T 치료제 ‘킴리아주’ 허가

 

식약처가 한국노바티스가 허가를 신청한 세계 최초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주’(티사젠렉류셀)를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허가.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T세포’는 면역세포(T세포)의 수용체 부위와 암세포 표면의 특징적인 항원 인식 부위를 융합한 유전자를 환자의 T세포에 도입한 것으로, 암세포의 표면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해 공격하는 기능을 갖는 세포.

 

‘킴리아주’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암세포의 특정 항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전정보를 도입한 후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방식의 항암제.
 
이 약은 다른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제한적인 재발성·불응성 혈액암 환자에게 한 번의 투여로 명백히 개선된 유익성을 보인 혁신적 면역세포 항암제로, 미국에서는 획기적 의약품(Breakthrough designation), 유럽에서는 우선순위의약품(PRIME)으로 각각 지정된 후 허가 받았음.
 
◆ 노벨티노빌리티, 80억원 규모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

 

노벨티노빌리티가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번 투자유치는 작년 초 마무리한 시리즈A와 올해 3분기 추진 예정인 시리즈B를 잇는 브릿지 라운드로, 기존 100억원 규모 시리즈A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200억원.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메가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자 5곳과 제약사 동아에스티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

 

노벨티노빌리티는 이번 투자금을 혁신신약(First-in-class) 망막질환 치료제 ‘NN2101’의 비임상 개발 가속화,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항암제 ‘NN3201’의 후보물질 확정에 사용할 계획.

 

◆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허가…“만 16세 이상 대상”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

 

식약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화이자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결정.

 

최종점검위원회는 앞서 실시된 두 차례 전문가 자문 결과와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로 충분하다고 판단. 미국 등에서 실시한 다국가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사람이 백신군 1만8,198명 중 8명, 대조군 1만8,325명 중 162명이 발생.

 

최종점검위원회는 이 백신의 안전성도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 백신 투여 후 약물 관련 과민반응은 1건 발생했으며 약물 관련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는 보고되지 않았음.

 

◆ 강스템바이오텍, 프리모리스와 10억원 규모 CMO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이 프리모리스와 1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

 

프리모리스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로 재생 및 항염 효능이 강화된 기능 강화 엑소좀을 주성분으로 한 창상치료제를 시작으로 세포외소포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제품을 개발 중.

 

이번 계약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프리모리스로부터 기능 강화 엑소좀 제조를 위탁 받아 광명 GMP 센터에서 엑소좀 생산 및 관련 품질시험을 진행할 예정.

 

앞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및 비임상 시험 시료 생산용 세포 공급 등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음.

 

 

◆ 대웅제약, 레바미피드 성분 위염치료제 ‘뮤코트라서방정 150mg’ 출시

 

대웅제약이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출혈·발적·부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기존에 출시된 레바미피드 일반정은 1일 3회 복용해야 하지만, 서방정은 1일 2회로 복용횟수를 줄였다고.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은 대웅제약이 유한양행·GC녹십자·대원제약 등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임상 3상에서 레바미피드 일반정과 유사한 위염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 또한 일반정과 유사한 1cm 미만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복약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 “온∙오프라인 유통 전문가”…휴온스내츄럴, 이충모 대표 선임

 

휴온스내츄럴이 신임 대표로 온∙오프라인 식품 유통 업계를 두루 거친 이충모 상무를 선임.

 

이충모 대표는 1972년 생으로 삼성물산 유통부문을 거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서 식품구매팀장과 품질관리 총괄을 담당. 이후 티몬으로 이동해 ‘슈퍼마트’ 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온라인 유통 사업을 주도.

 

휴온스내츄럴은 이충모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 및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대표 브랜드 ‘이너셋’의 아이덴티티 강화 ▲R&D역량과 시장 니즈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 ▲친소비자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

 

◆ 현대약품, 홈트레이닝 유튜브 콘텐츠 ‘미하트’ 오픈

 

현대약품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하는 홈트레이닝, ‘미하트’ 영상 콘텐츠를 오픈.

 

현대약품은 야외나 헬스장 대신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미에로화이바의 메시지를 전하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제작.

 

‘미하트’는 김선하 필라테스 강사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설명과 함께 리얼타임으로 직접 선보이는 10분가량의 영상 콘텐츠.

 

총 7편에 걸쳐 복부와 하체·엉덩이·어깨 등 부위별 운동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시청자 참여 영상 등으로 지속적인 업로드를 할 계획.

 

◆ “신규 매출 창출 목표”…부광약품, 온라인 유통팀 신설

 

부광약품이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명칭 변경하고 약국·온라인사업부 산하에 ‘온라인 유통팀’을 신설, 신규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기존 생활유통팀이 진행하던 ‘시린메드에프’ 등의 치약류·생활용품과 부광메디카의 ‘레드오메가3’, ‘크릴오일’, ‘프로바이오틱스’ 등 홈쇼핑에서 히트한 건강기능식품 등 온라인에서 개별 판매되던 것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성 육성과 역량을 집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

 

부광약품은 향후 온라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포장단위 등을 고려해 온라인 맞춤형 신제품을 론칭하고, 온라인 신규유통 플랫폼 등에 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계획.

 

◆ 기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괜찮을까…당국 “접종시 이득이 더 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사망자들이 모두 지병(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선 기저질환자 백신 접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도와 치명률을 낮출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와 이점을 설명하면서 기저질환자에게도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경우 접종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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